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 첫 현장 경영 활동으로 강원도 동해항을 찾아 포설선 'GL2030'의 취항식에 참석했습니다.
포설선은 해상 풍력 발전소의 전력을 육지로 보낼 수 있게 해저 전력 케이블을 잇는 배를 뜻합니다.
구자은 회장은 기념사에서 "LS는 해저 케이블 생산부터 전문 시공 역량까지 겸비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뻗어 나갈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
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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